아무리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고하지만 정도껏이 있는것이죠

 

자신이 좋아하는건 좋은점만 생각하려하고

자신이 싫어하는건 죽어라 까대고있죠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에 오토가 있으니 그 게임도 오토있는데 무슨 구분을 짓고있냐..라고하면

 그 게임은 오토가 큰 영향을 안주니깐 의미없다.. 내가 지나다니면서 못볼정도인데 오토가 있는가? 못봐서 모르겠다

 

라고 상세히 구분을 지어요

 

내가 싫어하는 게임은 나쁜점만 찾아내는거같아요

게임의 나쁜점만 물고늘어져서 좋은일을 해도 나쁜놈 취급을해요

좋은일한것까지 비난할정도로 아주 끈질기게 물어뜯고있지요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은 나쁜점 좋은점을 구분해서 평가하면서

자신이 싫어하는 게임은 구분따윈없고 그냥 싸잡아서 이야기를 하곤하죠

 

더웃긴건 좋고 싫고를 떠난 게임자체를 욕하거나 사건이 생기면 그건 사람문제다 게임문제가 아니다 라곤하죠

근데 싫어하는 게임에서 사건이 생기면 그 게임하는 사람들을 쓰래기취급하며 몰아가기를 하고있어요

 

참 신기한거같아요

 

14년정도전에 나온 국산 오토바이하고

9년정도전에 나온 외산 경비행기하고 비교를하고있어요

이 둘의 공통점이라고는 타고즐기는 이동수단이라는것일뿐이죠

만들어진 날도 만들어진 곳도 만든회사도 만든나라의 기본문화도 전부 다른곳에서 만들었죠

조종하는법도 다르고 조종하는 사람도 조종하며 즐기는 이유도 조종하여 도착하는 종착지도 전부 다른것이에요

또한 14년전에 나온 오토바이는 거의 아무것도없는 상태에서 새롭게 만들어진것이였어요

9년전쯤에 나온 경비행기는 잘 조합해서 만든것이였지요

너무나도 잘 조합해서 아직까지 그 비행기보다 잘만든 회사가 나타나질 않고있어요 엄청난거죠

 

그런데 몇년째 아직까지도 비교를하고 욕을하고있어요

비행기를타고있으면서 오토바이한테 아직도 오토바이 타고다니냐 하늘도 못나는오토바이 타는놈들 쓰래기다라고하며

욕을하고있어요 말도안되는것이죠

오토바이 따위에게 무슨 그렇게많은 돈을 쓰냐고 뭐라고하고있죠

경비행기에도 투자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있는데도 욕을하고있죠

 

그럼 여기서 이러더군요 오토바이에 쓰는거하고 비행기에 쓰는거하고 다르다고..

뭐가 다르죠? 같은 취미에 돈쓰는건데..

 

또 돈쓰는걸 자랑하면서 오토바이를 멋지게 타고 돈을써서 최고급을 맞추고 운전하면 멋진줄알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돈을쓰던 말던 자유니깐 뭐라하진 않겠어요

근데 비행기타는사람들은 무슨 돈을 그리쓰냐며 미친놈취급하며 욕을하곤하죠

타인의 자유까지 욕하는 위대한 사람들이였어요

 

 

참 신기한거같아요

왜 이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