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장이 특이해서 그렇지, 외국은 게임=콘솔 입니다.

1천만장이 넘게 팔린 모던워페어3, 스카이림의 판매비율을 봤을때 PC부분은 10%도 채 안되죠(사실 스카이림이 얼추 10%정도 되지, 모던 워페어 같은 경우엔 PC판 판매량이 5%도 안됨...)

그런데 이번 송재경씨의 발언은 파란을 불어일으키기에 충분하네요.
전세계의 아케이드 시장이 미래가 없다 라고 하면 모를까(...)

PC 온라인 분야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전세계 규모에선 10%도 채 안되는데, 세계 시장의 절반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골리앗이 한번에 훅 간다고 하니 선뜻 믿기지가 않네요.


게다가 예시로 드셨던 MS,소니의 적자...

소니는 그렇다쳐도 마소는 초반 적자 다 메꾸고 흑자 쪽으로 가고 있는데...
그리고 소니가 적자인건 콘솔도 이유가 있지만 그놈의 TV를 비롯한 삼성,LG한테 털리는 가전제품들도 있고-ㅠ-;;;



아무튼 인벤 유저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