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수이긴 하지만 왜 디아3를 비판하면, 글쓴이를 욕하나요?

여긴 토론장 아닌가요?

모두가 YES해야 하고,

모두가 5,5에 만족해야하고,

더 비싸도 상관 없다고 찬양해야 하나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가치"의 관점에서 볼때 주관적 시각도 어필할 수 있는 겁니다.

 

글에 대한 반론이야 얼마든지 수용 가능하지만, 게임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비난 댓글을 다시는 분들...

게임 비판이 자신에게 말하는것처럼 감정이입되고 그러나요?

이럴꺼면, "우리오빠 비판 하지마"라며 달려드는 소녀팬들이랑 뭐가 다른지 묻고 싶네요.

(그나마 그 소녀팬들은 "광적인 사랑"이라는 핑계라도 있지..)

 

PS>비단 디아3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지난 얘기까지 거론할 필요없으니, 최근 댓글에 한해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