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개인정보가 굉장히 중요시 되고 있어요. (물론 과거에도 중요 했지만 ㅎㅎ;)

특히 게임의 경우 해킹 사례도 많고, 이래 저래 다양한 거래가 난무 하다 보니

다양한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 하고 있는데요.

 

 

물론 사건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거래를 하지 않고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게 맞을 수 있겠죠.

 

하지만 암암리~ 혹은 공공연하게 계정 거래가 이루어 지는 것은 사실이고,

그 와중에는 다양한 이야기 거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열심히 키운 계정과 장비를 거래 하는 경우도 있고, CBT 나 특정 기간에 선발 된

유저들만 누릴 수 있는 권한을 거래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중에는 순수하게 돈을 목적으로 캐릭터를 키워서 판매 하고, 상습적으로 이러한

것들을 반복적으로 행하면서 게임을 상업적인 목적으로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테고

 

정말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예를 들어 4일간 테스트가 진행 되는데 자신은 그 때 게임을 즐기지

못하거나, 군대를 간다거나 (ㅠㅠ) 이런 경우, 미처 테스트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양도 하는 경우도 최근에는 좀 많더라구요.(이의 사례역시 그와 비슷한 일환이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현상 자체... 특히 두번째 사례의 경우, 의도 자체가 나쁘다! 라고 보기는

어려운거 같은게, 정말 개개인의 사정이란 우리가 생각 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생각 해 본게 과거 부터 지금까지 쭈욱 '계정' 이라는 시스템에 온라인 시스템이

정체 되어 있는데... 약간 다른 시스템이 등장 해서 이러한 부분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할 수만 있다면 좀 더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그래서 문득 국내/외 적으로 인터넷 문화가 개인정보를 바탕으로한 계정에 너무 귀속/정체 되어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가요~?

계정을 대체 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시스템이 도입 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ps. 아이핀도 처음에는 신선했지만.. 결국 개인정보를 기반으로 하는데

뭔가 더 색다른 것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