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 확실히 이슈가 되고 있는(웹진에서만 ^^) 게임이죠...

실상... 주위를 둘러보면...
출시일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

오락실이나 피방 꼬맹이들 한테 물어보면...
그게 뭔 게임이냐고 나한테 도리어 물어보는 현실...

심지어 아는 피방 사장 몇 한테 물어보면 댜블3에 대해서 나보다 관심이 없음... 이라기 보다...
댜블3의 피방 총판이 넷마블로 아는데...
당장 23일부터 베타 테스트 한다면서...
피방쪽에는 아무런 연락이 없음...
(아는 피방들이 컴터 100대 내외의 소규모라서 그런가??? ㅠ.ㅠ)

어제도 자주 가는 피방 사장이랑 블소 이야기를 하다가...
잠깐 샛길로 빠져서 댜블3 이야기를 하는데...
베타 하는 줄도 모르고 출시일도 모르더라는...

솔까말 댜블2도 피방에서 열쉬미 사줘서 꽤나 성적을 낸건데...
과연 댜블3... 장사는 제대로 할 생각이 있는 지 의문인...
뭐... 내가 신경 쓸 문제는 아니지만서도...

개인적으로 댜블2를 정말 미친 듯이 했기 때문에...
(쪽팔리지만... 래더 1기때 하루천하긴 하지만 1위도 찍어봤었음... ㅠ.ㅠ)
나름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긴 한데...

플레이 영상을 몇 개 살펴봤는데... 좀 감흥이 없음... ㅠ.ㅠ

더군다나 pvp가 없다니... pvp가 없다니...
그럼 뭘 가지고 놀아야 되지???
바바방 아마방 파서 놀던 그 재미를 언제쯤 즐길 수 있으려나???

그 이전에 예전의 손맛이 살아있을 것 인가...
아니 그 이전에... 피방 가면 나혼자 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결론은...
실상은 웹진의 반의 반의 반만큼도 관심들이 없다는 거...
(블쟈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 내가 전도사질 하고 있으니 이건 뭐... ㅠ.ㅠ)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