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극히 개인적인 디아3 후기를 좀 써봤습니다. 간만에 대작인대 생각 보다 실망을 많이 해서 말이죠

 

머 생각해 보면 디아2도 그렇게 재밌게 즐긴편은 아니더군요 그냥 할것 없을때 엔딩본게 다라서

 

근대 거기에 댓글에 레벨 1~10까지 해보고 어떻게 게임 전체를 아느냐 더 키워봐야 재미를 알수 있다

 

라는 댓글이 달렸기에 여기에 대해 얘기해 보고 십더군요

 

보통 게임이 새로 나오고 게임의 재미에 대해 쓸때

 

재밌다고 하는 분들은 보통 만렙 까지 찍고

 

보통인 분들은 거기서 중렙

 

재미 없는 분들은 초반에서 그만 둡니다.

 

중요한것은 재미 없는 게임 일수록 1~10레벨대에 게임을 접는 다는 겁니다.

 

이건 1~10레벨 구간의 중요함을 말해 줍니다.

 

1~10레벨은 책으로 치자면 1장 또는 프롤로그 입니다.

 

책소개를 잃고 책을 접하는 부분이지요  헌대 이 부분이 재미 없으면 거의 모든 책은 손을 놓아 버립니다.

 

게임도 이와 마찬 가지 입니다. 1~10 레벨 구간 또는 챕터1에서 재미를 만족 못시키면 버리는 겁니다.

 

예전에 메트로 2033을 한번 해볼려고 시작 했습니다. 거의 모든 fps를 끝까지 하는 편인대

 

1장 하다 그만 두었습니다. .. 별 재미가 없더군요 게다가 스토리는 다크원과의 화해를 그렸는대

 

 (다크원: 쥐모양을 닮은 가장 보편적) 시작부터 다크원이 인간 죽이러  쳐들어 오고 그게 오해 였다라는

 

스토리도 조금 거시기 했고

 

그래서 1장도 다 안해 보고 그만 두었습니다.

 

후에 스토커를 할려고 했엇는대  우엑 화면이 출렁거리는 시점을 택했기에 시작도 안하고 버렸습니다.

 

그에 반해 배틀필드3같은 경우 첫 시작 화면부터 우와 그래픽 쩐다 라는 느낌과 재밌는대 라면서 게임을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메달오브아너 에어본을 몇주전에 즐겼는대 무려 5년적 작품에 그래픽도 약간 허접했는대도 불고 1장 해보고

 

우와 쩐다 라고 하면서 즐겁게 했습니다.

 

이처럼 게임의 초반부는 게임의 재미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제대로 못 만든다면 그 게임이 성공

 

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므로 1~10레벨 만으로 게임전체를 평가 해서는 안되겠지만 1~10레벨 만으로 게임의 재미를 가르는건

 

가능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패키지게임일수록 이러한 부분은 가장 크게 작용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