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구하는 재미가 다르고 기준이 다르며 절대적인 주관이 들어갈수 밖에 없다고

질이나 격이니 등급이니 나눌수가 없다는것은 영화의 작품성을 게임의 게임성을

좀 더 잘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함

 

 

절대적이지 않지만 영화와 게임에 대한 공신력 있는 수많은 평가들과 상들이 왜 있는지 생각하면 될듯

 

 

명실공히 최고의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반지의 제왕 VS 타이타닉의 비교라면 점수를 떠나 

물론 서로의 취향과 작품성을 인정해 줄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더군다나 RPG 장르라는

같은 링에 섰다면 이뿐만이 아니라 어떤 경우든간에 비교와 비판은 사라질수 없다고 봄

 

 

메사추세츠 공대 VS 배제대 비교시 이를 구성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물론 존중해야 하지만

이를 구성하는 실력 마저도 인정 하는거 없이 취향차 라는 단어로 설명 한다면 이건 X신인 거임

 

 

게임성을 X으로 보고 이러한 게임의 수준 차이를 인정 하지 않은채 즐기는 게임과 자신을 동일시하여

내가 즐기는 게임이 비판 받으면 무슨 자신이 모욕을 받은거 같이 행동 하는건 이하 생략...

 

 

한발 물러서서 게임 자체와 즐기는 자신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보고 게임 자체를 즐기는 사람은

존중 받아야 하는게 당연함 그후에 자신이 생각하는 게임에 대한 토론을 하면 됨

그러기 위한 장판으로서 게이머 토론장이 있는거지

 

 

이러한 기본적인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게임과 즐기는 자신을 동일시 하며(이게 빠) 발끈으로 나댄다면 개까이는거고

이게 싫으면 오지 안으면 그만임 너 없어도 세상은 비교와 비판으로 잘만 돌아감

 

 

P.S. 포괄적인 게임이라 하기에는 그래도 닌텐도와 외국 게임들이 있으니 안되겠고

한국 자체가 사행성 한국식 온라인 게임으로 올인 하여 게임 자체가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고 게임 자체가 쓰레기는 아님

한국만 이런거고 높으신 분들 입장으로 봐도 마땅이 사행성 온라인 게임은 모든 노력을 기울여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봄

하지만 미국 게임은 아니지 올바른 시각을 주 방향으로 잡고 게임을 예술로서 대접하는 구조 자체가 이루어져 있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