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앤슬래쉬 어원 TRPG 맞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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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헐좋군님이 "핵 앤 슬래쉬의 어원은 던전 앤 드래곤 TRPG에서 나왔다" 라고 하셨는데..

 

 

강철의매님

천랑무적님

그리고 개스프랜더... - -;;; 썅...

 

이 세분이

 

TRPG가 먼지는 알고 언급 하는건지 그게 더 궁금함 (1)(2)(3)을 쓰셨더군요.

 

그런데 알아보니 핵앤슬래쉬는 TRPG에서 시작된 말이 맞더만요.

 

TRPG에서도 "전투"라는 개념이 있지 않나요??

 

잘 알아보지도 않고 그런식으로 무시하면 무슨 얘기가 될까요?

 

 

 

예전에 누가 MUD게임 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 "하수구 우측으로 갑니다." "갈림길이 나옵니다." "ㅇㅇㅇ을 때렸습니다." 뭐 이런 식의 텍스트 플레이를 하던데...

 

이런 것도 일종의 핵앤슬래쉬 아닐까 싶거든요.

 

 

 

 

물론 헐좋군님이 "핵앤슬래쉬는 결함을 의미"라고 말씀하신 건

 

RPG인 디아블로가 핵앤슬래쉬플레이로 가득찬 게임이라서 욕을 먹었던 것을

 

잘못 인식하셔서 그런 말 하신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도 팩트는 인정하셔야죠.

 

 

 

혹시 핵앤슬래쉬가 TRPG에서 그래픽온라인게임까지 어떻게 거쳐왔는지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십니까?

 

 

 

 

 

 

 

 

 

 

 

절대 스프랜더가 저기 껴있어서 제가 이러는 건 아닙니다.. 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