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교회에 젊은사람이 없어지는 이유.
[54]
-
지식
진짜 사라질뻔 했었다는 우리말 단어.jpg (수정)
[40]
-
계층
폐지 줍줍
[8]
-
유머
게임중독 질병코드 도입이슈에 현자 등판
[15]
-
계층
ㅇㅎ) 탱탱함
[61]
-
연예
김채원
[11]
-
계층
주유소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요
[35]
-
연예
수영복 입은 김채원
[24]
-
유머
23살 여직원 원룸 구한다길레 방 하나 준다고 해버림
[19]
-
계층
박문성 - 원래 어제 100분 토론에 나가기로 했는데 축구협회에서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9]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Laplicdemon
2018-11-19 12:26
조회: 7,160
추천: 0
KBS 사장후보 "세월호 사건 당일 노래방 법인카드 사용 송구"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에서 회식 후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인정하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 양 후보자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참석,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이철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양 후보자는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회식) 참석 문제로 지난번 청문회, 국정감사, 그리고 오늘까지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을 초래한 데 대해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다. 양 후보자는 이어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에서 제 법인카드가 사용됐다는 지적을 받고 당혹스러웠다. 이후 최대한 그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그날 저녁 회식에 참석했던 증언자들의 증언을 다 듣고 이렇게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1차로 횟집에서 열린 회식에 참석했고, 이후 노래방에서 16만원 상당의 비용을 제 법인카드로 제가 결제했다"면서도 "명확하지는 않지만, 카드 결제 시각과 그날 참석자들의 증언을 미뤄볼 때 제가 그곳에서 술을 마시거나 노래를 부르지는 않았다고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참사 당일 그런 모임을 가진 것은 부적절했다고 생각한다"며 "이 부분에 대해 세월호 참사 유족께 사과드렸고, 국민들께도 다시 송구하다고 말씀드린다. 이 사건을 더 엄격한 기준을 세우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P
553,424
(37%)
/ 576,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