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이갈고 나온 박문성
[36]
-
계층
박문성 : 왜 눈치를 보질 않지?
[10]
-
계층
내가 일하는 카페에 갑자기 엄마랑 언니가 온 이유
[22]
-
계층
낭만이 넘치다 못해 폭발한 마스터셰프 심사평.jpg
[35]
-
계층
박문성 : 오늘 제가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은 정몽규 회장 시대는 끝내는게 맞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7]
-
계층
ㅇㅎ) BJ아윤 하이레그
[71]
-
유머
주인아 나 이거 해줘라.... 빨리...
[31]
-
게임
아직 블리자드에 낭만이 있던 시절
[46]
-
유머
남자한테 철벽 좀 쳤는데
[48]
-
연예
아이유 상암 콘서트
[14]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이슈 이임생 마지막 발언 [19]
- 기타 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13]
- 계층 19) 남친의 특이한 성벽 때문에 고민입니다.. [7]
- 계층 흑백요리사에 이분도 나와야하는데 [12]
- 유머 일본 몰카 클라스 [8]
- 감동 해외) 왕년에 모델이었던 할머니와 촬영하기.jpg [11]
입사
2020-02-16 23:39
조회: 8,977
추천: 25
눈이 부시게, 안내상 , 김혜자 눈 치우는 씬김혜자는 젊었을 때 남편을 잃고 안내상은 어릴 적 사고로 다리 한쪽을 크게 다쳐 다리를 절고 다님. 젊었을 때 김혜자는 아들을 강하게 키우려고 아들이 넘어져도 안 일으켜주고 혼자 일어나라고 혼냈던 엄마였음. 혜자는 현재 나이 들어 치매 왔고 요양병원에서 생활 중임. 아들도 며느리도 몰라보는 상태. 병원에서 혜자가 없어졌다는 전화를 받고 안내상은 급히 혜자를 찾았는데, 혜자가 병원 앞에서 눈을 쓸고 있었음 "눈 쓸어요. 눈이 오잖아요." "우리 아들이 다리가 불편해서.. 학교 가는데 눈이 오면 미끄러워서." 그동안 눈이 오면 어떤 아저씨가 눈을 치우는 줄 알았는데 엄마가 매일 몰래 치웠다는 걸 알아챔 "아들은... 몰라요, 그거." "몰라도 돼요. 우리 아들만 안 미끄러지면 돼요." "추우실 텐데.." "이제 그만 쓰셔도 돼요." "아니에요, 눈이 계속 오잖아요." "아드님... 한 번도 안 넘어졌대요." "눈 오는데... 한 번도 넘어진 적 없대요." "정말요? 하 다행이네요."
EXP
1,211,302
(41%)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