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바다 나갔다 죽어버리거나

혹은 가족 다 같이 밭일 하러갈때 애를 그냥 둘 수 없으니

구덕에 눞혀 발로는 구덕 흔들고 손으로는 밭일 했다고 함


그리고 요즘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구덕이 있는집들이 많음

나도 아래 구덕에서 자랐음

사진은 인터넷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