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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
2021-04-02 19:57
조회: 3,090
추천: 0
의료사고 의심에…“수술 기록 없다” 4년 만에 실토한 병원의료사고 의심에…“수술 기록 없다” 4년 만에 실토한 병원 대구의 한 병원이 환자의 수술기록 발급요청을 4년 넘게 거부해 왔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KBS가 취재를 시작하자 병원은 수술기록이 없다고 실토했습니다. 엄연한 의료법 위반입니다. ---------- 4년 전 대구의 한 병원에서 마취 수술을 받은 뒤 심한 두통과 미각 상실이라는 후유증을 앓게 된 A 씨. 의료사고가 의심돼 의료기록 발급을 요청했는데 해당 병원은 일부 기록을 누락해 발급했고, 수술기록 발급은 끝내 거부했습니다. 기록 부족으로 A 씨는 상급 병원에서 후유증 원인을 진단받지 못했고,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했습니다. [A 씨/음성변조 : "원장이 하는 말이, 의사협회에서 주지 말라고 해서 못 준다고... 내 개인정보인데도 불구하고 안 주니까 너무 답답하고 분했죠. 기록지가 있어야지 수술이 잘 진행됐는지 알 수 있는데."] 이후 A 씨는 생업을 중단한 채 의료 소송에 매달려 온 상황. 그런데 병원 측은 KBS의 취재가 시작되자 수술기록이 없다는 사실을 4년 만에 실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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