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4시에 맞고 12시간 지났네요.

맞기 2시간전에 타이레놀 500mg 하나 먹었습니다.

접종센터 방문 하여 발열체크(36.5도) 문진표 작성, 간단한 상담(알레르기반응 등) 후 접종 하였습니다.

대기시간 및 안정 시간 포함하여 1시간 10분 정도 병원에 있었던거 같습니다.

맞고 바로는 접종부위만 독감예방접종 직후 처럼 뻐근하기만 했습니다.

다른 후기들 보니 6시간 정도 뒤 부터 발열이나 오한 몸살기운 등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멀쩡하더라구요.. 21시쯤 체온 재고(36.3도)

혹시 몰라서 타이레놀 하나 먹고 누워서 한숨 자고

지금 인나서 온도 체크(36.3도) 하고 글적습니다.

동료분들은 간지럽거나 손발이 저리다고 하시던데요

심리적요인인것 같습니다. (부작용에 간지러운 부분은 없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들 하지말으셨으면 하고 글 적어요.

본인 차례오면 무사히 맞을 수 있도록 몸 컨디션만 잘 유지 하고 있으면 될거 같습니다.

같이 힘내서 이 시국 견뎌내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몸에 문제 있으면 다시 한번 글 적겠습니다. 없을테지만요.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