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Jiahe와 Netac이 DDR 램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메모리 칩을 마이크론에 공급 받아 양산중이며 내수용, 서버용으로 양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Netac은 아서스와 므시 등의 메이저 브랜드와 협력을 맺고 DDR5 램 테스트를 완료 했다고 합니다.

두 회사에서 생산된 램은 모듈당 32GB(칩당 4GB)이며 램타이밍은 40-40-40, 전압은 1.1V, 클럭은 4800Mhz 이상으로 오버를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이전 DDR4와 크게 변경된 점은 램 모듈 자체에 전력 공급 회로가 장착 됐는데 DDR4까지는 메인보드 칩셋의 전력 공급에 의존했지만 DDR5부터는 아니라는 거죠.

일반 사용자용 상용화는 올해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