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의 중심엔 동예루살렘의 '알아크사 사원'이 있었다. 무슬림들은 알아크사 사원이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가 큰 바위에서 승천해 천상 여행 체험을 한 곳으로 믿고 있으며, 메카, 메디나와 함께 이슬람교의 3대 성지로 여겨지고 있다.

라마단의 첫날인 지난달 13일, 이곳 알아크사 사원에서는 무슬림이 기도를 하고 있었다. 마침 이날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도 알아크사 사원 밑에 있는 유대교 성지 '통곡의 벽'에서 연설하고 있었다. 무슬림의 기도가 연설에 방해가 되자, 이스라엘 경찰은 알아크사 사원에 들어가서 기도를 중계하던 확성기 전원을 끊어버렸다. 경찰의 이런 행동은 무슬림들에게 큰 모욕이었다. 이로 인해 본격적인 시위가 발생했고, 밤마다 경찰과 젊은이들 사이에 충돌이 빚어졌다.



타인의 종교를 무시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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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러고선 강경 진압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에 하마스가 로켓포 공격 먼저 했다고 쉴드 치는 사람들이 있던대

그전에 이스라엘이 병신짓을 먼저 했구만

아무리 봐도 이스라엘이랑 중국이랑 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