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1시 35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있는 한 식당으로 승용차가 돌진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가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주차된 차를 빼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후진 기어를 넣자마자 갑자기 차가 돌진했다고 진술


식당 안에 있던 손님 11명이 다쳐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상은 없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