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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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 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15∼20도,
낮 최고기온은24∼31도로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좋음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대화에도 대결
에도 다 준비 돼 있어야 한다" 며  바이든
행정부 출범후.'대화'에 무게중심을 뒀다
는 긍정적평가가 나오는 첫 대외 메시지
를 내놨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27일 대권
도전을 선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 졌습
니다.야권에서 잠재적 대권 주자로 거론
되는 최재형  감사원장은 거취와 관련해 "생각을  정리해 조만간 밝히 겠다"고 말
했습니다.

■ 정부가 18일 입법 예고한  검찰 직제
개편안은 법무부가 애초 제시한 안 보다
는 다소 진전됐지만,검찰의 직접수사 기
능은 현행보다 축소 됐다는 평가가 나옵
니다

■더불어당이1주택자에 한해 부동산 세
금 부담을 완화하기로 표결 끝에 확정했
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정책의원총회 에
서 종부세 부과 기준을 공시지가 9억 원
에서 공시지가 상위 2% 로, 양도 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시가 9억 원에서 12억 원
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법안의 게이트 격인 국회 법사 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다시 충돌했습니다.
18일더불어당 윤호중 원내 대표의 발언
이 뇌관으로 작용했습니다.윤 원내 대표
는 최고 위에서 "법사위원장직을 뺀 7개 상임 위원장 직을 야당에 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면서 18일에
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
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
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받은 신규 확
진자는 총 4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말 코로나 피해 예술 지원금을 받아 논란이 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한국문화 예술 위원회의 지원
사업에 또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원받는 금액은 6,900만 원입니다

■ 대학생  6명이 탄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승합차와 충돌 했습
니다.승용차 뒷자리에 타고 있던 대학생
4명이 숨졌는데, 경찰은 음주와 과속 여
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 경선 일정 연기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채 이번주말
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는27일쯤 대권 도전을 선
언하고, 전국 민심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신도시 투기로 물의를 빚은 한국토지
주택공사의 사장과 임원의 성과급이 전
액 삭감됐습니다. 직원들은 전년의 8 분
의 1 수준으로 쪼그라 들고 그마저도 지
급은 보류됐습니다. 공공기관 경영 평가
에서 두 번째로 낮은 '미흡(D)' 등급을 받
아서입니다.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난 불이 내부
에 쌓인 포장용 비닐과 종이박스 등대량
의 적재물이 타면서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건물 붕괴 위험이 있어 소방관 구조작업도 중단된 상태입니다

■성추행 피해 신고후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 모 중사의 유족 측은 18 일 전익
수 공군 법무실장이 자신의 사건을 고위
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해달라고 요청
한 데 대해 "굉장히 이율 배반적" 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여성 운전 연수를 전문으로 하는 강사
가 차량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수강
생들을 불법 촬영했다가 적발 됐습니다. 경찰은 남성 강사의 집을 압수수색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신 무선 이어폰'갤럭시
버즈 프로'를 사용 하다 귀에 염증이 생
겼다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삼성 측은 제품 결함은 아니라면서도 환불과 진료비 보상을 해 주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발생한 경기도 이천 쿠팡물
류센터 화재 진압 작업이 오늘도 이어졌
습니다.건물 붕괴 위험 때문에 안전진단
도 미뤄졌고, 실종 소방관 수색도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난 4 월 평택항 에서 컨테이너 날개
에 깔려 숨진 고 이선호(23)씨 사망사고 당시 지게차 기사가 구속됐습니다. 수원
지법 평택지원 정재희 영장 전담 부장판
사는18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부 했습
니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선박을 훔쳐 타고 월북을 시도하려던 남성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18일 정부 소식통과 인천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28
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 신항
에 정박해 있던 1.33t급 선박이 사라 졌
다는 내용의 신고가 백령 파출소에 접수
됐습니다.☞http://:goo.gl/GU8M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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