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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
2021-07-07 11:26
조회: 2,840
추천: 0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유족 "한문시험 등 모욕줬다"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유족 "한문시험 등 모욕줬다"50대 여성 노동자,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 유족 등 "부당한 갑질과 군대식 지시 시달려" "학교 시설물 한문으로 쓰라고..모욕감 줘" "서울대, 무책임한 태도 일관..대책 세워라"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서울대학교에서 청소노동자로 근무하던 50대 여성이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유족과 노동조합 측이 서울대 측의 '직장 갑질'에 시달린 것이 사망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7일 서울대 총장 규탄 및 재발 방지책 마련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전국대학노동조합 서울대지부 및 유족은 이날 낮 12시께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청소노동자 A씨 사망과 관련해 오세정 서울대 총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서울대 기숙사 청소노동자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A씨 가족은 퇴근 시간이 지났음에도 A씨가 귀가하지 않고 연락도 안 되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살이나 타살 혐의점은 보이지 않는다"며 "과로사인지 등 여부는 (학교 측에서)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족과 노조 측은 A씨가 고된 노동과 서울대 측의 갑질에 시달리면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고 주장했다. 노동조합 측은 "고인은 돌아가시기 전 서울대 측으로부터 부당한 갑질과 군대식 업무 지시, 힘든 노동 강도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A씨가 근무했던 여학생 기숙사는 건물이 크고 학생 수가 많아 여학생 기숙사 중 일이 가장 많았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쓰레기 양이 증가해 A씨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기숙사에서 대형 100L 쓰레기봉투를 매일 6~7개씩 직접 날라야 했다"며 "특히 병 같은 경우 무게가 많이 나가고 깨질 염려가 있어 항상 손이 저릴 정도의 노동 강도에 시달려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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