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좋아하는 철없는 중년이 술을 담궜네요.

오른쪽 큰놈은 9월에 담궜고 왼쪽 작은놈은 구정에 맞춰 담궜습니다.

큰놈은 담달 15일 수확할 예정이라 연차쓰고 친구들 불러다 다 먹어버릴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