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98 로딩시간 보고 댓글에 M 세대 있냐고 해서 몇가지 생각나 올려봄

MDIR= 일명 M

MDIR =  어려운 도스를 쓰던 우리에게 한 개발자가 정말 쉽게 관리하게 해준 프로그램
디렉토리 (폴더) - 빨강 
실행 파일 -  녹색
커맨트 파일 - 하늘색 
배치파일 - 노랑
압축파일 - 보라
배경 색 변경도 가능햇던걸로 기억함.. 
MDIR 개발한 용자님은 "치킨집 하시다 돼지 갈비집으로 전향 "까지만 검색된다;; 아쉬운 분이다.. 정말..


WINAMP

WINAMP = 당시 최고의 음악 재생 프로그램 (개인 의견)
이퀄라이저 조절 가능
좌우 소리조절 가능
한글판 있음
방송 가능 
라디오도 나왓던걸로 기억.
연속 재생, 셔플, 한곡 계속 듣기 가능 했던것으로 기억함
128k = 초당 파일 압축  256, 384로 갈수록 음질이 좋아짐, 용량은 커짐
44 khz = 샘플링 주파수 44면 당시 CD 규격이라는 군요.. 기억안나서 찾아봤네요.

플로피 디스크 5.25 / 3.5 인치


일명 A드라이브 ,B 드라이브
현재 하드디스크가 알파벳 C 드라이브 부터 있는 이유이기도 함

개인적으로 제일 빡쳤던적을 기억해본다면..
3D게임 (격투게임) 친구네 집에서 
3.5인치 (1.44M )RAR로 압축하여 35장 복사해서 가져왔는데
32번째 디스크가 뻑남;;  집어던지고 싶었으나 다시 친구집 감 
친구는 압축 파일 지움;; 다시 RAR 압축하여 가지고 옴
그 인내의 시간은 이루 말할 수 없음 

P2P 당나귀, 프루나 


현재는 토렌트 원픽이지만 
당시 P2P가 우후죽순 생겨 위 두개만 사용함 
낚시 파일도 많았음;; 
위는 최신인것 같고 나는 
아래 사진의 당나귀를 사용했었음


용산 전자상가 

이 터널을 기억하시는지..
다나와(2004) 최저가 찾아서 상가 집접 찾아간 기억은??

지금은 오프라인 시장이 죽었으나 
당시에는 직접 찾아감..
당시 집이 수원이었는데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1호선 타고 용산 가고, 핫도그먹던 추억이 있었음
또한 PC 본체나, 모니터를 직접 들고 갔었음 그래서 삐끼?가 많았음
용산에서 사오는건 택배 보낼생각은 당연히 못했고 직접 들고 왔음 
5.1 채널 스피커 왤케 무겁냐;;

사운드카드, 랜카드
메인보드에 사.블. 카드 기능과 랜카드 기능 넣은건 매우 바람직..
덕분에 본체 크기도 줄고.. 
저걸 하나씩 메인보드에 설치해야 해서 PCI 슬롯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킹콩게임 -286세대

DOS 시절에 처음 접햇던 PC게임..

울펜 시리즈와 DOOM 시리즈.. 

DOOM 최근작품 봐도.. 이전 작품과 너무 리메이크 인지라..
플레이 하면서 멀미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DOS 게임 고인돌 

잼났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