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노래 부르면서  일하는중 틈틈히 밭갈았는데

오늘은 그냥 ㅈ같아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렇네요 ㅋㅋㅋㅋ

도대체 저거 기획한 놈 누군지 얼굴좀 봤으면 좋겠다

나가도 손해고 나가서 무슨 말해도 손해인데 왜 저런 일정을 처 잡으셨는지 면상좀보고 존나 따지고 싶은 기분

나가서 무슨 말하는지 보자는분도 계신데   그렇게 여성정책관련 어필하고 싶으셨으면  

다른 행사를 기획했어야지   남성여성 패널 다불러다놓고 공평하게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던가

다른 온건 페미인사를 불러다가  논박 형식으로 캠프에서 직접 기획하던가


어휴    한 며칠 그냥 제 일에만 집중해야겠네요

저같은 개인이 열심히 밭을 갈면 뭐하냐고   저렇게 사고를 치는데 ㅋㅋㅋㅋ



일기글인데 이런글 써서 죄송합니다.
걍 기분이 거지같아서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