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의 나이에 회사에서도 팀을 꾸려서 일을 시키는 입장이고

연봉도 올해 기준 직장인치곤 적게 받는게 아니라 먹고 사는데도 지장도 없고

각종 시설이 민영화 되더라도 크게 타격은 없을 거라 생각 함

집도 2채에 3딸래미 앞으로도 저축 해놓은게 꽤 있어서 애네들 사는데도 문제 없고…

오히려 국힘 정부가 더 나을 수도…


근데 내 젊은 시절 매주 100시간 이상 일하며 일밖에 모르던 그 시대를 다시 되풀이 하게 하고 싶진 않음.

52시간 시행 이후 내 밑에서 일하는 애들은 한달에 한번 야근 할까 말까 하게 일 시켰는데…

그들이 원하는 세상이 그런 세상이라면 다시 한번 겪어보게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점점 들음.

솔직히 기성세대는 그렇게 되면 꿀만 빨면 되지…

물론 내 생애 국힘에게 표를 준적도 앞으로도 줄 일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