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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경험
2022-01-24 20:27
조회: 9,921
추천: 7
ㅇㅎ)그런 일 없을 테니~ 한 마디 하겠습니다.그들이 느끼고 있는 불편함과 분노와 억울함 등의 감정에 일정 부분 공감은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여준 모습들을 보면 광장히 무례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남들의 지적에 너무나 불쾌해 합니다. 마치 자신들은 다 알고 있는 데 뭐 하러 지적을 하느냐는 식의 반응. 지적한 사람들을 꼰대로 만들지요. 너무 많이 배워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우물 안 개구리라서 그런 걸까요?? 부끄러움을 몰라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뻔뻔함이 몸에 베서 그런 걸까요?? 페미 하나만을 바라보고 누가 보더라도 말장난이 분명함에도 묻지마 지지를 선언한 걸 보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습니다. '연인 사이에서 작은 다툼이 생겼는 데 남자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여자는 그게 아니라면서 툴툴대지요. 접점을 찾지 못 하고 여자는 끝내 마지막 투정을 뱉어냅니다. "내가 해결해 달라고 했어?? 내가 뭘 원하는 지 정말 몰라?? 공감을 해 달라고 공감을!!"' 어떠세요?? 오이갤러 분들도 비슷한 느낌을 받으시나요?? 정치는 게임도 아니고 스포츠도 아닙니다. 한 순간의 선택이 큰 화를 부르게 되지요. 페미만 해결해주면 50억 클럽 사람들이 수백 명이 나와도 , 자원외교로 국민 세금을 200조 가까이 날려먹어도, 방산비리를 저질러도 상관없다는 식의 그들을 보면 그들이 40대 50대 60대가 됐을 때 그들을 바라보는 10대 20대 30대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 그 전에 이 나라는 몇 년을 후퇴하고 죄 없는 사람이 몇 십, 몇 백, 몇 천 명이나 억울하게 옥살이를 할까... 걱정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