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유연화'국정과제에 담은 尹.."하루 빨리 해결해야"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근로시간 유연화를 포함시키자 산업계에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윤 정부 초기 추진력을 가지고 해결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놨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3일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주52시간 근무제'를 완화해 근로시간 제도에 대한 노사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윤 정부는 노사의 자율적인 근로시간 선택권을 확대하고, 근로시간 저축계좌제 등 연장 근로시간 총량관리를 추진한다. 스타트업·전문직의 근로시간 규제 완화 방안도 내놓기로 했다.

주120시간 이건 정말 할생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