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몰리는 이정식..허위 이력에 성추행 의혹도 나와


이 밖에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제보도 접수됐지만 청문회 보고서에는 빠졌습니다.

[노웅래/더불어민주당 의원 : 2017년 7월과 8월경 노래방에서 동석한 하급 여직원의 허벅지를 만지고 저기 나오죠. 감싸는 등 성추행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죠?]

[박성희/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청문준비단 : 익명신고가 있었습니다.]

후보자가 되기 전 주장해왔던 업종별 최저임금 반대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장철민/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러니까 업종별 최저임금 도입하면 안 되잖아요.]

[이정식/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노동부장관인데 최저임금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는게 부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