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딸, 건물주 외할머니 찬스?..이번엔 '셀프 전시회'


입시전문가 "컨설팅 가능성"
한쪽 "빈 공간 승낙받아 사용"
고1때 두달간 5개 논문·책 4권
반독점법·기하학 등 주제 다양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지난해 기획한 전시회가 외할머니 건물에서 유학 전문 미술학원의 도움으로 개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지난해 하반기에 6개의 논문을 작성해 4개 저널에 게재하고 2020~2021년 10개의 영어 전자책을 출판하는 등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 여러 곳에서 눈에 띈다. 한씨는 고2 나이로 현재 국내 유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