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643149?sid=100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키포인트는 저 연금 노동 교육 개혁일것으로 보이네요.

1. 연금개혁
국민연금부터해서 공무원연금까지 손 댈것으로 추측되고, 지금의 납입 비율을 높이고 대체율은 현상유지하거나 소폭 인상하는 것으로 되지 않을까싶음. 공무원 연금역시 박근혜정부에서 한번 개정을 했는데 더 낮추지 않을까싶음.
지금 대략 1내고 1.6-7받는다면 1.2내고 1.5받는식으로 개편되지 않겠는가싶음.
참고로, 이미 외국선진국의 경우 1내고 1.01~1.1 받는 정도.
=>분명 손해임. 하지만 우리나라같이 기하급수적으로 인구구조가 변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지금세대부터 분담을해야 후세대의 리스크가 줄어들기에 감수해야할 책임이라고봄.

2. 노동개혁
이부분은 엄청난 대립이 예상되는 부분임.
노동경직성문제 비정규직 정규직 이분화현상 등등 IMF때 그 틀이 도입되었고 사회의 큰 파장을 일으킨 문제임. 항상 나오는 기업의 체질개선으로 이익을 높인다라거나 노동 생산성 문제 경직성 이분화가 노동의 유연화가 되어야 풀린다라는 관점과 그건 악화만 일어날것이다라는 관점에서 확실한건 당연히 지금 정규직 노동자들에게는 좋을것없는 정책이며, 특히나 대기업사무직들 중 직책을 달지 못한 50대에겐 압박이 커질것임. 물론 이문제도 요새같은 인력부족현상이 기업마다 발생하면서 점차 덜해질수 있지만 노동자 측면에서는 달갑지만은 않은것임.

3. 교육개혁
이거에 대한 정답은 없음. 수시를 늘리냐 정시를 늘리냐 각각마다 장단점이 다양하니 그러나 확실히 말할수 있는건 조국사태든 한동훈사태든 소위 가진자들의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경력이든 기회든 만들수가 있고 정보가 많을수밖에 없음. 정시도 분명 부모의 재력에 따라 점수가 높을 가능성이 높지만 다들 알다시피 정시는 부정을 할수가 없는 명확한 공정성을 가지고있음. 수시로가서 소위 있는집자식만 기회와 정보로 유리하다면 차라리 정시로 공정하게 가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함.
적어도 정시는 개천용이라도 나오니까; 수시는 개천용이 불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