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그플레이션·저성장으로 IMF 사태·글로벌 금융위기 전조 비견
"국민 숨 넘어가" 정부 비상 대책 가동에도 상황 악화일로

(시사저널=오종탁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은 시민들 얼굴에서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다. '한파' '살얼음판' 등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 오히려 요즘을 잘 대변한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비견되는 경제난 때문이다. 앞선 두 차례의 대위기를 능가하는 '경제적 빙하기'가 엄습하는 중이라고 경고하는 목소리도 속속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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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퇴출 중인 것 아닌가"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환율에 반영 
.금리 인상 러시에 벼랑 끝 몰린 대출자들 
."비상 이상의 수준…특단 대책 없으면 나락" 
.■ 스태그플레이션만큼 심각한 잠재성장률 하락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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