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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을 확보해야 하는 일선 병원들은 온도차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난감하다는 기색이 역력했다. 한 상급병원 관계자는 “중증 병상은 그나마 사정이 낫지만 준중증 병상은 즉시 확보가 어렵다”며 “(유행 감소 때) 돌려보낸 간호사 등 인력을 재배치하는 일에만 한 달은 걸린다”고 말했다. 다른 병원 관계자도 “호텔방처럼 문 열어서 바로 병상을 운영할 수 있는 게 아니다”며 “설비 및 인력 배치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빠듯하다”고 했다.

무작정 코로나19 병상을 늘릴 수도 없다. 한 의료계 관계자는 “전담 병상을 따로 마련한다는 건 일반 환자를 그만큼 받지 못한다는 걸 의미한다”며 “오미크론 유행 때처럼 응급환자, 사각지대에 있는 환자가 병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병상으로 가기 전 단계에서 치료제 처방 등이 빨리 되도록 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719041008767

정권 바뀌고 병상 조져 버리래서 치우고 간호사들도 돌려 보냈더니 감염자 폭발하자 
"5초 준다 빨리 만들어라" 이지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