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2년정도 사귄 여친하고도 헤어지고
취업도 잘 안되고 갈수록 막막하기만 하네요.
오늘따라 안좋은 생각이 많이 나서 술먹고 글 씁니다.
일기글 죄송합니다 내일 깨면 지울게요 어디라도
그냥 말하고 싶어서 글 씁니다.

일어나서 지우려고 보니 너무 좋은 글과 격려들이 많아
힘들 때 마다 한번씩 보려고 놔두려고 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