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크르자니크 라는 사람

경영 성과만 신경 써서 돈되지 않는 부서는 과감하게 다 쳐 내버림 (물론, 주주들이 그러라고 앉혀놓기도함)
돈에만 눈이 먼 그에게 그들은 그저 돈만 축내는 개발자였음 (당시 cpu 선택지는 무조건 intel 이었음)
곧 amd의 반격도 모른채 대충 만들어도 잘 팔려나가고 있었으니 막 해고 시키며 주주한테 칭찬 받음

cpu회사가 제품 개발할 개발자가 없는 상황에 이름. 
문제는 그럼에도 회사측은 당시 주가가 높다고 이사람을 옹호함. 

결국 얼마 안가 뽀록 나가면서 amd에게 털리기 시작했고. 털리기전에 자기 부여 주식 매각하고
도망침. 

인털을 14나노 깍기 장인으로 만든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