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39123?sid=102

진짜 각자도생이구나...

괜히 국가소멸이라는게 아니네요.

데이터와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요.
실제로 전 정부에서는 매주마다 코로나 발생 추이가 비슷했습니다.
수요일 피크를 찍고 감소하다가 다시 수요일 피크를 찍는. 수십주동안 그래왔었죠.
흔히 말하는 더블링 현상도 그렇고 반대로 프로그램이 예측한 오미크론 유행 감소 그래프도 그렇구요.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네요. 지금는 검사비도 유료고 pcr검사수도 줄고 (물론 다 돈 때문입니다. )
더 깊게 들어가면 식약처에서는 '코로나 pcr 검사법의 목적유전자를 2개이상으로 정한사항을 폐지' 함으로써
변이들은 제대로 검출도 안될 가능성을 이미 높여놨죠. 이렇게 되면 사망자가 급증해도 코로나 사망자로 집계되지도 않겠죠. 정말 처참합니다. 어쩌다 대한민국이 방역후진국인 일본을 따라가고 있는지... 단 2달만에....

모든 걸 돈의 관점으로만 바라보는 굥정부의 행태 덕분에 코로나 병상을 다 폐기시켰다가 다시 유행하니
헐레벌떡 다시 만들라고 공문을 내려보내는 촌극이 벌어지고, 검사비, 재택격리비, 60세이상 고령층 전화모니터링 폐지, 선별진료소는 늘리지도 않고, 방역이 홍보가 덜 되서 문제다라는 헛소리나 하고 있고, 

정권잡기 전에는 물백신이다 백신부작용이다 떠들던 인간들과 기레기들은 이제와서 접종하라고 하고 있고
정작 전문가들은 현재상황에 백신 추가접종은 50대 미만에서는 실익이 크지 않다는데... 

윤석열 백경란이요? 솔직히 싫지도 않아요. 애초에 기대한 것도 없고 어떤인간인지 능력치는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었으니까요.

제일 싫은 건 2찍들이죠.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코로나가 2찍들만 골라서 죽여줬으면 하네요. 

민주주의의 큰 단점이 가장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는 대한민국이네요. 다수의 인간들이 잘못된 선택을 했을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그리고 집단지성의 힘은 항상 옳바른 방향으로만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도.

각자 이번 정부가 끝날때까지 잘 살아남읍시다. 그리고 꼭 심판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