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발매 41주년을 맞이하는 롯데의 ‘유키미 다이후쿠’.

한국에서는 1986년에 롯데제과에서 찰떡아이스로 출시했으나,
일본에서는 1981년에 5년 먼저 롯데에서 출시되었다.

아이스크림을 떡으로 감싼 참신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품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좋아하는 일본의 국민 아이스크림이다.

―외국 한정으로 개발된 맛도 있는가?

“네, 일본에는 없는 외국 한정 제품도 6종류나 됩니다.
예를 들어 아시아 지역에서 선보이고 있는 망고 맛은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일본풍 찰떡 아이스에 망고 맛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지에서는 망고 자체가
인기가 많기 때문에 ‘유키미 다이후쿠’ 망고 맛도 굉장히 인기입니다.

최근 코스트코 전용 상품에서는 오리지널 플레이버를 도입했습니다.
외국에서는 패키지도 오리지널 멀티 팩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년 정도 전부터 일본처럼 2개 들이를 발매했더니
아시아에서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한국 롯데도 진작에 갯수를 줄이고,

그걸 뛰어 넘는 떠먹는 찰떡 아이스를
5000원에 내 놓고 있나보군요 (이거 맛있다는데 정말이예요?)
우리의 국밥값에 가까운 아이스크림이라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