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개인적으로.. 모든 직무에 있어서, 국영수 달달 외워 정답 많이 맞춘 것보다..
얼마나 그 직업에 헌신적이고, 열정이 있는가에 더 채용의 가치가 있다고 보는 편이다.

지금의 검사발싸개 들이 그렇듯, 일부 돈만 밝히고 환자 성폭행 하거나 의료사고 내도 면허 유지하는 의사들.
이런 사회 엘리트들일 수록, 더욱 더 그 자리에 적합한 사람이 가야한다고 믿는다.
분별력이 떨어진다고 하여, 옳은 사람을 찾기 위한 그 과정이 어려우면 어떠한가?
심성이 잘못된 사람이 통과하여 악용했을 때 나타나는 결과가 악질정치검사요, 추잡한 범죄 의사이다.

검사는 공정해야 한다. 아니 자기들 편이면 수사 안하거나 불기소 처리하고, 적이라 간주되면
해당인의 사돈에 팔촌까지 죄 나올때까지 그들의 인생을 망치면서 수사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공정이 바탕이 안되는 검사는 그야말로 개 쓰레기다. 그지 새끼보다 양심이 없는 쓰레기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어떻게 보면 법치주의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직무 중 하나인데,
썩어도 이렇게 썩어 문드러질 수가 없다. 비율은 그보다 낫겠지만, 일부 판사또한 그러하다.

"저는 사람에 충성 안합니다." 

무슨 애니메이션이나 조폭영화에 나올법한 대사 한 마디에 국민들이 혼을 잃었다.
윗 사람들의 불공정한 지시를 따르지 않는 댓가로 억울하게 좌천되어 평검사로 일한다던..
게다가 사상초유의 대리대통령 박근혜의 죄를 묻는 특검이 되어 정의롭게 보여진 나머지..
이전 정권에서는 "검찰개혁"의 뜻을 이뤄줄 수 있는 청렴한 검사인줄 알고.. 승승장구 시켜줬다.

허미.. 18 ;

알고보니 쌩구라였네..? 자기 아는 온갖 사람들 비위 가려주고 막아주고 숨겨주고..
위에 말한 개 쓰레기 of the 쓰레기가 검찰의 수장이 되어 본색을 드러냈다..
어차피 매국당은 적당히 아무나 세워두고 각종 이권에 개입하여 빨아먹으면서,
여차하면 나라 뜨면 되니까.. 온갖 민영화에 친기업 정책에.. 난리도 아니다.

대통령의 직무 연관성은 올바른 인성과 국가 운영에 대한 철학, 합리적 판단 등이 어우러져서
지금의 국가를 보존하고, 불명확한 미래의 안전 및 이익까지 추구해야 하는 자리이다.
근데 그 자리에 앉은 사람이 나쁜 인성을 가졌거나, 혹은 현명하지 못하다면?
위에 언급한 검사나 의사가 쓰레기일 경우 한 개인이나, 가정을 파괴하지만..
대통령이 쓰레기일 경우 국민 전체를 파괴한다. 
박근혜는 국민의 투표로 선출되어, 국가운영을 임의로 민간인에  맡기는 국정농단으로  파면당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아주 대놓고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멍청한 외교로 나라 말아먹어도..
누구도 뭐라 하지 못한다. 왜? 수사 기소 하는 자리를 전부 자기 사람으로 앉혀 놨기 때문에~~



나는 대통령을 옛날 임금처럼 우러러보지도, 국민의 일을 개같이 해야 하는 종으로도 보지 않는다.
그저 국가 운영을 한다는 사람이고, 특별히 잘하지 않아도 형평성만 갖추면 된다고 생각한다.
근데 잘 못하면 노력이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 열심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시부렁 모르면 좀 배우던가, 실력 있는 사람들을 참모로 두던가..
어차피 당선됐으니 5년을 지켜봐야 하는데.. 거짓말같이 일이라도 잘했으면 모르겠는데..
이건 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 싶다. 누가 대통령 하라고 뭐 들고 협박이라도 한 것처럼..
너무 너무 하기 싫은데 억지로 그냥 있는 것 같다. 그냥 백억 쯤 쥐어주고 지방에서
술이나 퍼 마시며 주변 지인들과 행복하게 사시면 안될까?
진지하게 그만 뒀으면 한다.





아. 장모와 처의 죄는 철저히 수사해야함. 더불어 과거의 본인이 자행한 수사무력화 도 다시 살펴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