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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의율자
2022-09-30 12:14
조회: 3,785
추천: 1
윤석열 정부, 청년내일채움공제 폐지 추진중소기업이 청년을 채용할 경우, 국가에서 기업과 청년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던 ‘청년내일채움공제’ 정책이 윤석열 정부 하에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는 내년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사업규모를 대폭 줄이기로 결정했다. 대상 인원은 올해의 1/5 수준으로 줄이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끊을 예정. 이 때문에 해당 제도가 사실상 폐지 수순으로 간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난 20일 관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올해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자 7만명을 내년 1만 5000명으로 축소시키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기업에 대한 지원은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은 내년 정부 예산안에 담겨 국회의 예산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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