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주최자는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의 조직지원총괄본부장이자 보수 정치권의 '숨은 실세'로 알려진 이영수 뉴한국의힘 회장이었다. 이 회장은 한국-중국 간 상호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 '한중친선협회'의 상임고문직을 맡고 있는데, 해당 식당을 자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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