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안고 돌아갑니다.>

오늘 당 지도부가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님을 만나 뵙고 신년 인사를 드리고 왔습니다. 김정숙 여사님께서 직접 만드신 온반도 나눠주시고, 새해를 맞은 덕담까지 건네주셔서 따뜻함에 배가 부른 하루입니다.

‘대표 중심으로 민생 경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태원 참사의 진정한 치유가 필요하다는 말씀, 한반도 평화 위기에 대한 우려의 말씀까지, 모두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민주당이 올해 가장 주력해야할 일들입니다.

무엇보다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가 절대 후퇴해선 안 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저 또한 같은 의견을 드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정숙 여사님께서 함께 잡아주신 손, 따뜻하게 안아주신 마음 깊이 간직하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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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민주당
하나의 문재인과 이재명
하나의 문파 명파

명문정당(明文政黨)!!

문재인 전 대통령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민생경제가 참 어려운데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이 민생경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