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전쟁의 시발점이 된 위대한 선동가 세뮤얼 애덤스는 초창기 미국 독립을 위해 사람들에게 이성적으로

 호소했으나 사람들은 이성적인 설득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곤 했습니다. 수많은 시도 끝에 그는 이성적인

 호소가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닳고 감정적이고 격앙된 선동을 하기 시작했고 그의 분노에 찬 사설과 보스턴

 차사건 같은 사건을 일으킨 것은 결국 미국 독립전쟁을 일으키고 맙니다.


 매국당을 까는 매국당원의 말은 진실이다 라는 사실을 기반으로 했을때, 변희재의 '윤석열의 가장 큰 약점은

 지지자들이 정신병자라는 것이다' 는 말은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정신병자들에게 과연 이성적인 설득이 통할까

 하는 의문점을 가지게 됩니다. 이 정신병자들은 감정적으로 다뤄야 설득이 될 것입니다. 이성적인 설득은 잠시

 접어두고, 우리도 감정적이고 분노를 자극하는 선동을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