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의원 출신에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두루 걸치며
미디어에 노출도 많이 되서 대중 친화적이며 이재명대표처럼
사법 리스크 같은것도 없고 작가로서 집필도 여러번 했고
좌우를 떠나 토론할때도 상대방 의견에 경청하는 매너부터
겸허하게 수용하는 아량까지
특별하게 적을 두지 않는 성격에 지독한 논리 주의자 이다
공중파나 유튜버에서 보기엔 너무나 아깝다
물론 유시민도 리스크가 없진 않다 노대통령 유언대로 정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솔직히 자기 말한대로 지키는 인간이
몇이나 되겠는가
YS당선되자마자 정계은퇴 선언하고 정치보복을 피해
독일로 유학간후 다음대선에서 멋있게 당선된 DJ의
사례를 보면 알수 있듯이 큰물결이 지나가는데
당연히 주위의 소용돌이는 어쩔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