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발이

거미불가사리의 일종. 발이 삼천개가 달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실 불가사리처럼 5개의 발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들이 잘게 갈라져 발이 많아 보이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한해협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