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상어는 성격이 온순한 거로 유명하며

 

실제 필리핀 세부에선 카누를 타면 손이 닿을 듯한 거리까지 다가오는 

고래상어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다가오는 고래상어를 접촉할 시 멸종 위기 보호종인 관계로 벌금을 물게 되는데

 

최근 이 사실을 알고 고래상어들은 일부러 여행객들에게

 

접촉을 유도해 고액의 벌금을 뜯어내는 고래상어와 필리핀 정부 간의 

카르텔이 형성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