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제 기준으로 생각해본 통찰로는
본인들의 가면이 벗겨진 사례로도 보여지지만,

연예인은 대중들한테 호감을 얻어야하고,
장사,영업하는 사람은 대중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중들이 무언을 바라는지 알아야합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사람들은 인터넷을 이용한 sns나 커뮤니티를 가볍게 머리 식히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대부분이지만,
직장이 없거나, 능력이 없는 자신에 만족하지 못하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인정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인터넷에 과몰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케이스는 일반사람들보다 인터넷 사용빈도가 훨씬 높을 뿐더러,
그들에게 있어서 현실을 마추지고 싶지 않은 곳이고,
인터넷은 현실에서 자신의 패배를 숨기고, 자신들의 억눌려져 있는 감정을 배출해낼 수 있는 도피처,피난처 같은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그들의 가장 큰 실수는, 인터넷을 피난처로 이용하는 부류들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것입니다.
일반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글과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만큼, 그런 부류의 세력들이 더 커보일수는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멀쩡하게 직장 다니거나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 인터넷에 더 많이 할애 할까요?
직장 없고, 자기 할일 똑바로 못하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더 많이 할애 할까요?

자신의 마인드에 대한 확신보다는, 주변에 속삭이는 우둔한 대중들의 의견에 많이 휩쓸린것이 결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ㄱㅎㅊ,ㅈㅇㅈ 등 사고 쳤어도 사람은 실수 할수 있다고 보지만, ㄱㅎㅊ 같은 경우에는 실망이 너무 크네요.
물론 ㅈㅇㅈ씨한테도 실망 매우 했고요.
ㅈㅎㅅ씨도 ㅁㅈㅎ발언 실수로 이미지 골로갔다가, 다시 회복되고 있는중에 밤에 혼자다니기 무섭다는 뉘앙스의 발언을해서 다시 이미지 골로 갔죠. 
자신의 소신 발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으면, 되돌아보고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지만, 타인의 기준점에 내 자신을 맞출려다가 커진 발언들도 몇개 보여서 안타까워서 글써봅니다.

문제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