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최근 개봉한 마블영화들 중에서 그나마 제일 재밌었네요.
유머러스한 재미라기보다 그냥 양자영역배경이라 그래픽이 미쳐서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재미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다음 보스인 캉의 등장이 시작되는 영화인데 어느정도의 강함인지 맛보기는 충분히 보여주었다고도 생각되네요

전에 개인평점기준으로 토르4 3/10점 , 블팬2 5/10점 정도로 생각한다고 글을 적었었는데, 이를 기준으로 앤트맨은 7.5~8/10점 정도 줄 만한 영화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