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59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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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지상파 예능 드라마들 다 ott없던 전성기때보다 확 줄어든건 맞지만
그나마 드라마쪽은 매년 스브스가 좀 히트작이나 대상경쟁작이 많은 반면에 엠비씨 케베스는 잘 안풀리는듯
케베스도 신사와 아가씨들 이후에 이름있는거 하나도 없고
엠비씨는 사실상 검은태양 빅마우스 옷끝동 말곤 죄다..


그와중에 꼭두의 계절은 너무 처참한 성적인듯
금혼령도 진짜 어색한연기에 재미없었는데

지상파 본방 수익구조가 진짜 처참하다
스포츠 이벤트들도 죄다 종편이나 케이블 ott에게 뺏기고있고

(26년부터 올림픽을 jtbc.tv조선은 국대 a매치에 이어서 아시안게임까지 지상파와 같이 중계하는데 한중일 빅경기들은 독점중계 예정.tvn 은 afc 주관 대회들 중계..지상파는 월드컵도 중계권 차후계약 못하고 있음.유일하게 전방송사 같이하는건 wbc와 프로야구뿐)

드라마 예능도 회차수 줄이거나 아예 편성자체를 줄여버리는경우도 많음
(월화극 수목극 둘중하나는 아예 빼기도함)

그나마 엠비씨가 피지컬 100으로 넷플서 성공한게 다행이지
근데 이게 방송사에는 얼마나 이익일지는 넷플이랑 분배하는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