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두 3373만명이 직접적 수혜를 본다고 예측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전체 휴대전화 가입회선(5020만명) 대비 67.1%에 이르는 규모다. 과기부는 예시로 월 6만1000원(데이터 30GB 제공)의 KT ‘LTE 요금제’ 가입자가 다음 달에 3만3000원(1.4GB 제공) 요금제로 갈아타면 약 2만8000원을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월 30GB의 데이터를 받는 가입자가 다음 달에만 1.4GB 데이터를 주는 요금제로 갈아탄다는 전제조건이다.

싼요금제로 바꾸면 그만큼 통신요금을 아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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