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17/000369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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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축구는 이미 늪으로 빠질만큼 빠져서 못 빠져나오는 수준입니다.
축구가 중국서는 프로가려면 부자들만 하는 이미지도 강하고

각종 세계명장들 데리고와서도 망해버린 국대입니다.
리피같은 명장으로도 안된곳인데..
감독들 말들어보면 프로라는 놈들이 담배 뻑뻑펴대고 뱃살뒤룩 훈련도 엉망이고 정신력도 그닥이라했죠.

자국에서 돈많이주니 해외도 안가구요.(우레이가 그나마 신기한 선수..)
게다가 몇년동안 축구굴기도 끝나고 프로들 모기업이 부동산문제로 다 망해버리고 강팀들 죄다 나가리되서 돈도 많이 안씁니다.
지금 아챔에서 중국팀은 경쟁력 1도없고 외인감독.선수 거의다 나갔죠.
차기 감독도 예전 명장들이나 프로팀 외인감독들만큼 주기도 어렵구요.

월드컵티켓이 8.5장으로 늘어나서 관문이 넓어진것은 사실이나

대한민국 일본 이란 사우디 호주 5강에
베트남 태국 우즈벡 요르단 카타르 레바논 북한 오만 uae 시리아 이라크 등등 까다로운팀 한가득인데 얘들이 이걸 뚫을수있을까요?
특히 원정가면 더 못하는데..

냄비근성도 중국이 더 심한편이라 좀만 안좋아도 막 뭐라할겁니다.

쓰다버리기 전문이고요..

최근에 중국축구 협회장과 전임감독도 특별조사 받았다고 하네요.

박감독님이 아무리 선수들 마음 휘어잡는 스타일이라곤 하나
중국축구는 힘들다 생각합니다.
귀화선수들도 있구요.
당국의 압박도 더 심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