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블의 사장 바비 코틱이 넷이즈에게 재계약 댓가로 5억달러, 한화로 약 6,500억원을 선지급 요구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답니다.

그동안 떠도는 이야기로 바비 코틱이 재계약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선지급 하라고 소문이 돌았는데 자세한 금액이 나온 건 처음입니다.



이후 블리자드는 중국 내 다른 파트너를 찾았지만 모두 퇴짜 맞았고 결국 철수 수순을 밟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