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이 올해 3.5점 준 한국 영화는 '스프린터'하고 이거 두개 뿐.
추석을 노리고 함께 개봉한 빅3 중 '천박사 퇴마 연구소', '1947 보스톤'에 밀려 
현재 박스오피스 3위인데 관객수가 나머지 빅3의 절반 수준이라 흥행에 먹구름 낌.

입소문도 추석에 가족끼리 볼 영화는 아니다라고 나서 전망도 안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