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림: 사실 개인적으로도 저는 정말 많은 종목을 중계 했습니다만, 오버워치라는 종목은 저한테도 예 개인적으로 정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 늘 이제 오버워치를 위해서 애써주신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 계십니다.

정말 너무나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겠고요, 그리고 새벽 저녁 목이 터져라 중계한 우리 모든 중계진들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합니다만 정말 올 시즌 너무너무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진짜 올 시즌 안에서 최선을 다했던 우리 모든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고요, 가장 중심에는 여러분이 계시죠 늘 언제나 오버워치리그를 사랑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이고! 인사를 드리려고 하니까 6년의 오버워치리그가 막 주마등처럼 막 지나가는데요

 

(중계진 웃음)

 

아 우리의 행복한 이 기억이 오래오래 저희의 마음속에도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늘 오래 자리 잡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는 2023 오버워치리그 여기서 모두 마무리 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히오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