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의 적극적인 협치 하라는 태세 전환의 바탕에는 

첫째. 이재명 구속 영장 기각으로 한동훈 탄핵 명분이 생겼고
        그 간 검찰과 국짐당 쁘락치 역할에 충실하던 민주당 내 수박 세력이 일부 정리될 위기에 봉착했기 때문
        이재명과 민주당 수사 하나로 극한의 무능력을 눈가림 해왔는데, 일단은 한 번 제동이 걸린 상태

둘째. 향 후 일정상 인사 청문회, 국정조사, 특검, 예산안 처리, 국정 감사, 대법원장 임명 등 지극히 야당에 유리한
        정치적 이벤트의 연속이라 민주당에 협치와 역풍을 여론으로 강제 압박하는것

셋째. 강서 구청장 선거가 패색이 짙은 데다, 지금이라도 민생 코스프레라도 하지 않으면 시간이 촉박해
        총선에서 진짜로 잦되는 수가 있다는 경고